[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6일 세븐틴 측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8 SEVENTEEN CONCERT-IDEAL CUT IN SEOUL’로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은 ‘IDEAL CUT’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세븐틴은 13인의 수트핏으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다이아몬드 이미지와 더불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어필했다.
이번 콘서트는 ‘IDEAL CUT – H cut’, ‘IDEAL CUT – V cut’, ‘IDEAL CUT – P cut’으로 진행된다. 공연 회차별로 나눠 힙합, 보컬, 퍼포먼스의 유닛에 치중하는 것.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데뷔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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