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훈남정음’ 황정음이 남궁민과 이주연 사이를 신경 쓰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훈남정음’에서 강훈남(남궁민)과 유정음(황정음)은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정음은 훈남에게 “호주에서 같이 살았다는 여자 후배”라면서 수지(이주연)을 언급했다. 이에 훈남은 정음이 최준수(최태준)와 한 집에 사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음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갤러리에 앞으로 같이 있는 거냐”고 물었다. 훈남은 아마도 그럴 것 같다면서 “내가 호주 있을 때 도움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한국에 오면 내 집 편하게 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훈남정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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