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4.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다오디는 기록이다.
최근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와 류수영의 동거 사실을 온 가족이 알게 되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결국 류수영은 이유리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반면 민진웅 이미도 커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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