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로꼬의 소원이 이뤄졌다. 그건 화사도 마찬가지. 둘은 자연스레 친분을 쌓고, 노래를 함께 완성했다.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로꼬와 화사가 신곡 ‘주지마’ 작업기를 공개했다. “로꼬는 꼭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뮤지션”이라는 화사와 화사를 향한 호감을 내비쳤던 로꼬의 만남.
처음부터 달달한 기운이 흘렀던 로꼬와 화사는 서로를 배려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로꼬는 화사에게 본명 “혜진이”라고 부르고, 서프라이즈 선물로 알콩달콩 분위기를 이뤘다.
로꼬와 화사의 ‘주지마’는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블루지 기타 선율 위에 솔직하고 재치있는 가사가 곡에 몰입감을 더한다고.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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