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주부 방송인 이세빈이 최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강연을 진행, 큰 박수를 받았다.
이세빈은 서울대와 일본 공대 국비유학, 치과대학에 두 아들을 합격시킨 부모로, 올해 초 출간한 ‘4차 산업혁명자녀, 3차 산업혁명부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세빈은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자립심과 경제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서려는 마음가짐인 자립심은 어린 시절부터 키워져야한다고 피력했다.
이 강사는 자녀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는 것은 자녀의 자립심을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조그마한 일부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강연을 펼쳐 공감을 자아냈다.
이세빈은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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