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버나드박에서 낙준이 됐다. 이름만큼 분위기도 낯설다. 그래서 궁금하다.
27일 낙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탓’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연인의 이별 모습과 ‘탓’ 일부를 담아 완성됐다. “탓을 해 이렇게 탓을 해 탓을 해 탓을 해 못나게”라는 가사가 ‘탓’의 애절한 정서를 느끼게 한다.
신곡 ‘탓’은 어반 R&B 장르로 리드미컬함이 어우러졌다. 낙준의 보컬이 래퍼 창모의 피처링과 만나 새롭다.
낙준은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버나드박으로 이번 곡부터 본명 박낙준에서 성을 떼고 낙준으로 활동한다.
오는 28일 정오 공개될 낙준의 신곡 ‘탓’은 2014년 10월 미니앨범 ‘난’ 이후 약 3년 만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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