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누퍼가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됐다.
22일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지난 21일 스누퍼가 홍대거리를 찾았다.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홍대근처에 모인 시민들 대상으로 랜섬웨어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스누퍼는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사인회를 가졌다. 스누퍼의 등장에 인근 시민들이 몰렸다고.
스누퍼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베트남에서 주목받은 스누퍼는 새 앨범을 준비, 하반기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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