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10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24일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엠마 왓슨(27)은 남자친구 윌리엄 맥 나이트(37)와 연애 2년 만에 헤어졌다.
윌리엄 맥 나이트는 기술분야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함께 관람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공식인정한 바 있다.
한편 그간 엠마 왓슨은 영국 해리 왕자, 럭비선수 매튜 제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로모비치, 모델 조지 크레이그, 스페인 록가수 라파엘 케브리안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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