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설인아가 몸매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설인아는 최근 bnt와 진행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은 뒤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중학교 3학년때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 설인아는 “도희, 허영지와 연습생을 함께 했다. 그때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도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인아는 이상형으로 조진웅을 꼽은 뒤 “꼭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조진웅 선배님처럼 듬직한 판다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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