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김진표, 윤주련 가족 사진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윤주련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 가족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 역시 윤주련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이런사진흔치않습니다 #한강 #석양 #블라맘 어제 오늘 정도면 화요일까지 #자유시간 주시는겁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윤주련은 SNS를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네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은 오랜만이다. 때문에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딸 규원 양이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결혼, 그해 10월 첫째 아들 민건 군을 얻었고, 2010년에는 딸 규원 양을 품에 안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진표, 윤주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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