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의 김재중, 중국의 한경, 일본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30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경과 일본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중국식 샤부샤부인 훠궈를 먹던 중 SNS 라이브를 시작, 일본에 체류 중이던 김재중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라이브 중 김재중과 영상통화 연결에 성공한 한경과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각자 다른 언어로 김재중과 소통했다.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중국인 한경은 김재중과 한국어로,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김재중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일본어로 소통했다. 김재중이 한경과 야마시타 토모히사 사이에서 통역을 맡는 진풍경도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 소속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최근 중국에 진출해 한경과 영화 ‘해마유희’에 출연했다. 영화는 8월 3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야마시타 토모히사 웨이보, 한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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