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송지아는 훌쩍 큰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세 나이에 걸 맞는 소녀미와 박연수를 똑 닮은 청순미도 돋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박연수 송종국 전 부부의 딸로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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