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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스달 연대기’ 신주환이 분노부터 눈물까지 변화무쌍한 인물의 감정을 소화했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달새(신주환)가 헤어졌던 은섬(송중기)과 다시 만난 가운데, 와한족을 구하기 위해 함께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스달 연대기’에서 달새는 은섬을 애써 뒤로한 채 도망가던 중 도티(고나희)와 마주쳤다. 이들은 함께 있던 채은(고보결)의 도움을 받게 됐고, 이어 은섬과도 재회했다. 살아있다는 안도감에 서로를 부둥켜안고 반가워한 것도 잠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걱정하며 모두를 구하기 해 마음을 모았다.
달새는 위병단들에 둘러싸여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는 와한족을 몰래 뒤쫓았다. 하지만 뭉태(박진)의 배신으로 계획을 이행하기도 전에 붙잡히고 말았다. 자신을 두고 갔다는 원망의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음을 알게 되자 달새는 “그래서 구하러 왔잖아”라며 소리쳤다. 이어 속상해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가 하면 달새는 터대(양경원) 역시 무슨 말을 해도 변명으로만 받아들이자 미칠듯한 마음을 통제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신주환은 와한 사람들에 대한 걱정부터 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분노와 울컥함 등 90분 동안 널뛰는 감정선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세밀하게 표현했다.
또한 미안한 마음과 달리, 어떠한 말보다 거친 행동이 먼저 튀어나오는 표현에 서툰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이와 동시에 신주환이 분한 달새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루며 활약을 보일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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