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예 김명지가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김명지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누가 봐도 예쁜 얼굴과 깜찍한 표정을 가진 걸그룹 연습생 나예리 역을 맡았다. 기간제 교사인 윤균상과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를 담는다. 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숨 막히는 긴장감, 신경전을 기대케 한 바.
무엇보다 이를 이끌어갈 천명고 4인방 캐스팅에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연기 경력 없는 김명지가 나예리 역을 꿰차며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에 김명지는 “첫 작품인데 이렇게 큰 역할을 맡겨 주셔서 영광이다.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믿고 맡겨 주신 것에 대한 책임감, 겸손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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