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트로트가수 박성연이 성형을 인정했다.
28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미스트롯’ 가수 홍자, 송가인, 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연은 “얼굴을 다 갈아엎었네. 래미네이트까지 싹 다 갈아엎었구만. 성괴”라는 악플에 “사실 성형을 안하진 않았다. 성형은 했기 때문에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동영상보니 옷도 야하고 춤추는 게 트로트를 천박하게 만들고 있게”라는 악플에는 “트로트도 어느 정도 댄스가 가미된 트로트도 많이 나오고 있다. 노 인정이다”고 반박했다.
또한 “박성연은 빽이 있냐. 5인에 들지도 못했는데 방송에 계속 나오네”라는 악플에 “노 인정. 빽이 있으려면 회사가 커야하는데 그렇다기엔 저희 회사가 작다”고 해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악플의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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