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봉오동 전투’에서 호흡을 맞춘 류준열을 칭찬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영화 ‘봉오동 전투’에 함께 출연하는 류준열을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류준열, 유해진 씨가 같이 여행을 가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류준열이 쿠바를 갔다왔다. 그래서 쿠바에 대해 물어봤다. 여행을 같이 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류준열 씨가 정말 재밌다. ‘택시운전사’ 때는 잠깐 만나서 몰랐는데 이번에 길게 하면서 느낀 거는 사람이 되게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라는 거다. 굉장히 재밌다. 배려도 있다”고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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