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냉철한 줄 알았던 성훈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5회에서는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가 단 둘이 가진 술자리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안단테와 신연화는 계속되는 사건들로 악연을 이어왔다. 여기에 안단테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대표로 부임하면서 기획팀장인 신연화와 재회, 회사를 살리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게 되지만 계속되는 의견충돌을 겪으며 신경전을 벌여왔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단테와 신연화 사이에 새로운 기류가 포착됐다. 앙숙이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지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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