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예 최우성이 웹드라마 ‘트리플 썸’ 시즌2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6일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트리플 썸2’에서 최우성은 3명의 남사친 중 한명인 ‘김태윤’역을 맡아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운동 할 때만큼 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짝사랑부터 이별, 그리고 썸 타는 이야기까지, 모든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트리플 썸2’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콘셉트로 3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사친과의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다.
앞서 시즌1이 조회수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트리플 썸’은 지난25일 시즌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우성은 현재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출연 소식을 알렸으며 이어 웹드라마 ‘트리플 썸2’의 주연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하고 있다.
한편, 하이틴 로맨스물인 웹드라마 ‘트리플 썸2’는 지난 25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8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트리플 썸2’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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