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조정석, ‘대출’ 이야기하다 화들짝 놀란 사연[인터뷰 종합]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김경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경주 기자] 배우 조정석이 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2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출을 받아 가며 학교를 다녔고 갚아 나가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지하게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실제 과거 본인이 대출을 받았던 회사의 상호명을 이야기해 놀란 조정석이었다.

그는 “대학을 다니면서 등록금을 내가 다 해결을 해야 했다”며 회사명을 언급, 이후 “아. 죄송하다. 나도 모르게 이야기를 해버렸다”고 당황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 대출 이야기는 슬럼프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조정석은 “뮤지컬로 데뷔를 했는데 그 다음 해에 슬럼프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공연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히 큰일이었다.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이렇게 계속 하다 보니 돈이라는 게 중요하긴 했다”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건 연기인데 등록금까지 모든 걸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 때문에 내가 공연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게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런데 원캐스팅으로 9개월 간 공연을 하니까 체력적, 정신적으로 한계가 왔다. ‘내가 즐거워서 하고 있는 게 맞나?’ 싶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책임감으로 극복했다고 한다. 조정석은 “결국엔 책임감이었다. 프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공연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무섭지 않은 척

재난에서 탈출하는 영화다 보니 뛰어내리고, 건물을 올라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던 ‘엑시트’. 

실시간 급상승 기사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밝힌 조정석이었지만 촬영할 땐 그 높이에 무서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했다. 

조정석은 “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항상 가지고 임하는 편인데 와이어 액션 같은 건 위에 올라가서 직접 찍어야 했다”라면서 “솔직히 정말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특히 마지막 장면은 엄청 높은 데서 뛰어 내린 장면이다. 아무리 CG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직접 뛰어 내려야 한다”면서 “10M가 넘는 곳에서 찍는데 아찔하더라. 그때 생각하면 진짜 앞이 안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리도 후들거리고 너무 무서웠는데 윤아를 위해선 티를 내서는 안 됐었다. 오히려 괜찮다고 위로를 해줬는데 그때 내 심경이 남달랐다. 심경이 좀 복잡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건강 관리의 중요성

재난이 닥쳤을 때, 건물을 타고 올라가려면 필요한 건 단연 체력. 조정석은 ‘엑시트’의 매력(?)이 ‘건강 관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저희 직업은 몸이 재산이라고 생각을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몸을 얼마만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재난이라는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리 영화를 보면서 느꼈지만 관객분들의 체력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우리 모두 건강 관리를 하자’고 말하지 않나”라고 주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그리고 우리 영화의 재밌는 설정이 산악부 출신이라는 점이 재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지점이다”라며 “그 재능을 건물 타고 올라가는 것에 썼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다”고도 덧붙였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임영웅 콘서트 1열 티켓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포기할 수 있는 것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인터뷰] 랭킹 뉴스

    • '김부장' 이동하, ♥소진과도 연기와도…"평생 신혼처럼 살고파" [RE:인터뷰③]
    • '김부장' 남실장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이동하 "시즌2 출연은 욕심보다 소망" [RE:인터뷰②]
    • "내가 무슨 복이 있어서"…이동하, ♥소진과 결혼부터 '김부장' 흥행까지 [RE:인터뷰①]
    • 음문석 "'호프' 속편은 나홍진 감독님만 알아…'유퀴즈' 출연은 가문의 영광" [RE:인터뷰③]
    • '호프' 음문석 "나홍진 감독, 제게는 타협 많이 해주셨다…양배의 모티브는 해맑은 아이" [RE:인터뷰②]
    • '호프' 음문석, 기괴한 이미지에 "특수 분장 많이 하지 않아…내 얼굴이었다" [RE:인터뷰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추천 뉴스

    • 1
      "겸손한 광대 되겠다" 김규원, 장애 학생 속옷 '손세탁→졸업식 참석'까지…뒤늦은 전해진 미담

      엔터 

    • 2
      '88세' 김영옥, 전생 체험 중 끝내 '오열'…"너무 슬픈 기억" [RE:뷰]

      엔터 

    • 3
      '55세' 고현정, 김밥 2알 먹는다더니…뼈말라 근황 '눈길' [RE:스타]

      이슈 

    • 4
      '300억 사기 혐의→구속' 차가원, 검찰 송치…채무 돌려막기→'이중계약' 정황 포착

      이슈 

    • 5
      '43세' 영탁, "결혼운·연애운 다 약해"…무속인 사주 풀이에 '씁쓸' ('편스토랑')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어머님이 누구니"…이범수 딸, '스모키+하이힐'→180도 달라진 근황 [RE:스타]

      이슈 

    • 2
      더보이즈 영훈, 나무엑터스 새 식구 됐다…"그룹 활동도 적극 지원" [공식]

      이슈 

    • 3
      '개코와 이혼' 김수미 "상처 주는 사람 끊어내야→연하가 좋아" 의미심장 [RE:뷰]

      엔터 

    • 4
      정준원, '놀뭐' 논란 일주일 만→능청스러운 연기 챌린지…반전 태도 '눈길' [RE:스타]

      이슈 

    • 5
      김경욱 'T팬티' 농담→장윤정, 뼈 있는 일침 "그것도 성희롱…불쾌할 수도" [RE:뷰]

      엔터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