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에서 두 커플이 한국에 방문했다.
오는 8월 1일 방송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커플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가을 호스트로 출연했던 블레어가 등장했다. 블레어가 다시 찾아온 이유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성격으로 지난 여행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 멕과 사촌 동생 케이틀린이 한국을 재방문했기 때문.
이번 여행에서 멕과 케이틀린은 아빠 마크와 함께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남자친구인 조쉬, 매튜와 한국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최초의 커플 등장은 기존의 친구들, 가족과는 또 다른 관점의 여행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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