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다수의 여성과 스캔들에 휩싸인 가수 강타가 SM타운 도쿄 콘서트에 불참한다.
3일 ‘SM타운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연자에 변경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출연하기로 했던 강타가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에 서기 위해 요양을 했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급작스럽게 전 공연 출연을 보류하게 됐습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렸다.
이어 “강타의 무대를 기대하신 팬 여러분께 공연 직전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는 3~5일 열릴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M타운 일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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