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장성규의 프리 선언 후 수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은 장성규의 프리 선언 이후의 수입을 궁금해했다.
장성규는 “말씀 드려도 되냐”면서 “한 달에 20배 가까이 된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그러나 반응이 너무 폭발적으로 나오자 “20배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양세형은 “벌써 기사 나갔다.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조사 나왔다. 장성규 세금 털려다 목덜미 잡았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도 “이미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 나왔다”라고 보탰다.
장성규는 프리 제안을 해준 사람이 이곳에 있다면서 양세찬을 언급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기억하지 못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뭐든지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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