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일본 밴드 ‘BREIMEN(브레이맨)’이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TITY’를 국내에 출시한다.
‘브레이멘’은 2015년 결성된 일본 밴드로 보컬/베이스 ‘타카기 쇼타’를 중심으로 키보드의 ‘이케다 유타’, 기타 ‘사토 카츠시로’, 드럼 ‘칸노 소’ 색소폰 ‘하야시 요스케’로 구성돼 있다.
결성 이후 꾸준한 싱글 발매와 함께 ‘칸 사노’, ‘챠라’, ‘텐더’, ‘에일’ ‘토시 (X JAPAN)’ 등 일본 뮤지션들의 서포트 멤버로 활동해왔다.
데뷔 후 약 5년 만에 출시하는 ‘TITY’는 소울, 펑크 등 블랙뮤직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뮤직카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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