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송승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로맨스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송승헌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멜로, 코미디,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그런 그가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돌아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은 음식과 식사 자리를 통해 의뢰인을 살피고 치유해주는 정신과 전문의 겸 음식 심리학자이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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