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군 입대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던 순간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진에 대한 질문이 공개됐을 때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진은 “많은 분들이 입대와 관련해 궁금해하신다. 아시다시피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 응할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