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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PD “기다려주셔서 감사…인생언니 기대 부탁” [직격인터뷰]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밥블레스유2’가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을 준 가운데, 담당 PD는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인생 언니’ 코너에는 기대를 당부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시즌2’(이하 밥블레스유2) 연출을 맡고 있는 황인영 PD는 6일 TV리포트에 “지난 시즌이 끝나고 6개월 공백이 있어서 사실 걱정 했다.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참여가 많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밥블레스유2’ 인생언니 코너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첫 번째 인생언니는 배우 문소리로 오는 12일 방송될 2회에 출연한다. 

황 PD는 “멤버들이 배우 김혜수 이정은 등을 언급해주셨는데 다들 작품으로 워낙 바쁘다.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열심히 섭외해보겠다”면서도 “전체적인 멤버들의 연령대가 낮아졌다. 언니와 이야기하고 싶은 느낌도 가질 것 같아서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각계각층에 있는 나이불문 멋있는 여성들도 모셔보고 싶다”고 바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밥블레스유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박나래의 주도로 무알콜 안주로드가 펼쳐졌다. 박나래의 소개로 찾은 을지로 선술집과 신당동 칵테일바에서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나래의 활약에 대해 황 PD는 “네 분이 워낙 친분이 있는 사이다. 박나래는 요리도 잘 하고, 맛집도 굉장히 많이 알더라. 바빠지면서 맛집에 못가니까 리스트를 차곡차곡 저장해뒀는데, 이번에 함께 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며 “이영자와 최화정도 독보적이었지만, 박나래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새로운 맛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렸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콘셉트에 따라 편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황 PD는 “시즌1 보다 사연이 다양해졌다. 초반에 어떤 사연을 소개할지 고민할 정도로 많았다”면서 “박나래가 합류해서 그런지 연애 관련 사연들도 폭주했다. 사연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PD는 “1회 방송으로도 나갔지만 송은이가 멤버들을 인터뷰하고, 원하는 것들 수렴해서 만들었다. 우리 프로그램 기조가 그렇다”며 “MT도 갈 수 있고, 차박도 할 수 있다. 멤버들 의견 반영해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도 소개해드릴 다양한 기획들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밥블레스유2’는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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