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가 그룹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오는 6월 베일을 벗는다.
플레이엠 측은 12일 “데뷔 유력멤버로 구성된 가칭 ‘플레이엠 걸즈’가 정식 데뷔 명을 ‘위클리’로 확정하고 총 7명의 데뷔 확정멤버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매일 만나고 싶은 소녀들의 친근한 매력을 전할 예정.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운, 조아, 이재희 총 7명으로 구성돼있다.
공식 활동명이 발표된 가운데 플레이엠은 이날 멤버 지한의 캐릭터 필름 ‘더 위클리 스토리(The Weeekly Story)’ 영상을 시작으로 위클리의 첫 공식 콘텐츠 공개에 나섰다. 이후 자정 다른 멤버들의 캐릭터 필름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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