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신예 최우성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캐스팅됐다.
최우성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같이 알리며 “최우성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최우성은 경력이 한 달도 안 된 신입 보호사 오차용 역을 맡았다. 극 중 강태(김수현 분)에게 한마디도 안 지고 구시렁 거리는 캐릭터. 이에 따라 강태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힐링 로맨스다.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