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사무실 확장이전에 성공한 가운데 박나래 등 스타들이 축하화환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김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우리의 사무실 확장이전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속속 도착했다. 이 화환은 신지 이지혜 박시연 등 김우리와 친분이 있는 스타들이 보낸 것.
그 중에서도 박나래는 유독 거대한 화환을 선물하며 통 큰 면면을 뽐냈다.
김우리는 “6년 만에 사무실을 이사한다. 원래는 나혼자 쓰던 작은 사무실이었는데 직원 수도 늘어나고, 큰 달 예린이가 의류마켓을 시작하면서 작업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겸사겸사 확장 이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업식이 진행된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김우리를 축하하고자 직접 사무실을 방문했다. 제아는 김우리의 절친.
이 밖에도 스타일리스트 최희선 김수진, 안무가 배윤정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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