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퀴리’ 개막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3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Marie Sklodowska Curie. 그녀로,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공연장에 마련된 포토존에 앉아 자신이 연기할 마리퀴리를 지목하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그리고 운동화까지 완벽한 연습룩을 선보인 옥주현은 오늘부터 무대에서 노력을 결실을 선보인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퀴리’로 처음 대학로 무대에 서게 된다. 현재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에 가까운 상황으로 관객들은 많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마리퀴리’는 남성 과학자가 주를 이루던 시대에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내가 아닌 여성 과학자 마리퀴리의 인생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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