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하늘의 퍼스트 룩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할 수밖에 없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 집콕 일상에 위트를 접목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나는 집에서 안 나오는 타입이다. 작품이 없을 땐 집에서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낸다. 그냥 요가하고, 책 읽고. 오히려 혼자 있을 때 더 많은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전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서 배우 강하늘은 남다른 매너를 발휘하며 뛰어난 포즈를 취했다. 쉽지 않은 콘셉트도 시원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프로다운 모습은 명불허전. 스태프, 배우 할 것 없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은 친구들이 모인 스탠딩 파티 현장과 같았다고.
한편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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