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유리, 수영, 태연, 서현, 티파니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뭉쳤다.
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냉이 사발면에 꿀을 넣어 줬어야 했는데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리, 수영, 태연, 서현, 티파니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소녀시대의 우정은 끈끈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서는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격했다. 유리는 직접 만든 코스 요리를 멤버들에게 대접한 뒤 녹초가 되었다고.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3주년와 티파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완전체가 모이는 등 여전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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