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주환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주환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 임주환은 39세 나이에도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주환의 모습을 본 배우 동현배는 “더 어려졌어”라고 감탄했고, 절친 김기방 또한 “임주환의 시간은 거꾸로거꾸로”라고 표현했다.
한편 임주환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문정혁, 유인나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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