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다둥이 맘의 ‘신박한 정리’… “하루 한 개 씩 비워내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혜영이 다둥이 맘의 ‘신박한 정리’ 방법을 소개했다.

정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색, 새로운 것들을 집으로 들일 땐 꼭 그 개수만큼 비운다. 그릇이든 옷이든 신발이든 식품이든 채우거나 쌓아두지 않는다. 공간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정혜영이 비워낸 식기들의 사진을 담겼다. 정혜영은 “오늘도 비움. 식구들이 많다 보니 난 매일 불필요한 물건들 한 개 씩 비워내기를 실천 중이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다둥이 맘의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