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쏘대장’ 채널
아프리카TV 신성 여캠 두 명의 파자마 합동방송이 화제다.
지난 28일 쏘대장 유튜브에는 ‘쌍둥이 언니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쏘대장’ 채널
합동방송을 위해 처음 만난 둘은 이날 파자마 파티를 위해 잠옷과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후 둘은 각자 알고 있는 춤을 서로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치킨을 열심히 먹던 둘은 각자 성격에 대해 질문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쏘대장이 유혜디에게 “언니 허세즈 들어올래?”라는 질문을 던졌다.
쏘대장은 “내가 운영하는 허세즈 있어 마이민이랑 나랑 허세즈야”라며 유혜디에게 크루 가입을 권했다.
평범한 대화지만 ‘코맹맹이 목소리’인 쏘대장과 ‘헬륨가스 목소리’인 유혜디가 뭉쳤다는 소식에 1만 2천명의 시청자가 몰리면서 화제가 됐다.
유튜브 ‘쏘대장’ 채널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67만, 댓글 2천 여개가 달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두여캠인데 눈을어디다둘지몰라서 7분짜리영상을 두번이나봤어요”, “알고리즘을 타고 왔습니다 외모는 그렇다 쳐도 말하는게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의 흐름이에여어 ㅠㅠ졸귀”, “아니 둘이 합방하면 잘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썸네일을 본 내 두눈을 의심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