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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3화가 공개됐다. 한 에피소드 안에 무려 교육생 4명이 퇴교해 충격을 안겼다.
8일 밤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3화에서 교육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운동장에 집결해 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한 훈련은 숨 참기 훈련이었다.
교육생들은 얼음물이 담긴 ‘딥탱크’에 두 명씩 들어가 숨을 참고 버텨야 했다.
하지만 ‘이과장’은 물 공포증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고, 종을 쳐 퇴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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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교육생들은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 인적이 드문 어느 도로에서 구보 훈련에 임했다.
경사가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자 교육생들은 금새 지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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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3번 교육생 ‘힘의길’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종을 쳐 자진 퇴교했다.
12번 교육생 ‘홍구’도 앞선 훈련 중 다친 발바닥 부상에 봉와직염까지 겹쳐 결국 훈련을 포기했다.
구보 초반부터 유난히 힘들어했던 14번 ‘샘김’ 역시 몇 번이나 주저 앉고 일어서기를 반복했지만 끝내 포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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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총 4명이 퇴교하면서 교육생은 이제 6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한편 다음화 예고에서는 기대주이자 맏형인 김병지가 퇴교 위기에 처한 것 같은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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