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노래로 광고를 12개 찍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추억의 top20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신영과 가수 나비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신영은 나비의 노래 ‘집에 안 갈래’ 노래가 숙박업소 광고에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이에 나비는 “‘주라주라’같은 경우도 어떤 곳이든 갖다 붙여도 다 통하지 않느냐”고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의 히트곡 ‘주라주라’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사실은 다 돼서 ‘주라주라’ ‘끼라끼라’ ‘긁어라긁어라’ ‘쓰라쓰라’ 다 있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12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털어놨고 나비는 “정말 효자곡이다”고 놀라워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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