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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가 직접 신발을 튀겨먹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유튜브 ‘쌍둥이TV’ 채널에 ‘Eng Sub] 튀기면 모든 음식이 맛있을까? (with. 취두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908회를 기록했다.


쌍둥이는 “이런 말이 있다. ‘튀김은 어떤 것을 튀겨도 맛있다’ 그래서 저희가 오늘 신발을 튀겨서 맛을 보도록 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PD는 “오늘 신발만 튀겨서 맛을 볼 건 아니고 오늘 형들이 좋아했던 음식도 포함이고 형들이 평소에 안 먹던 음식도 튀기면 맛있어질지 실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튀길 재료는 시중에 파는 캔디류 제품과 각종 과일, 라면을 받았다. 쌍둥이는 이미 튀겨져 나오는 라면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만 ‘조리를 한 상태에서 튀기면 된다’라는 PD의 말에 ‘굿 아이디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첫 번째로 마시멜로우로 된 캔디를 튀겨본 결과 좋은 냄새는 물론 차원이 다른 맛에 감탄했다. 이제 제작진 역시 관심을 보여 쌍둥이는 여러 개를 튀겨 다 같이 나눠먹었다.


포도를 튀겨 먹어본 쌍둥이는 “씹었을 때 포도향이 탁 나는 건 좋다. 하지만 포도 알맹이 먹었을 때 밖에 온도 38도일 때 뜨거운 온도에 밖에 있는 포도 먹은 맛이다”라고 말하며 비추천했다.
이 외에도 쌍둥이는 라면을 조리 후 튀겨본 결과 ‘그냥 끓여서 드세요’라는 결론이 나오고 암모니아 향이 강한 ‘검은 오리알’은 비위가 약해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PD는 ‘생선튀김’과 ‘취두부’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가위바위보로 한 명만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결과는 이상민의 패배로 취두부에 당첨됐다.



생선 튀김에 당첨된 이상호는 ‘홍어’를 건네받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암모니아향에 질색했다. 어쩔 수 없이 홍어를 튀겨봤지만 너무 강한 향에 머리를 흔들며 뱉어냈다. 이상민은 취두부를 튀겨 먹어봤지만 몸서리치며 취두부를 뱉어냈다.
마지막으로 신발을 튀겨본 시식을 해본 이상호는 ‘먹을 수 있는 걸 줘’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못 먹는 건 못 먹는 거다. 주위 튀김집 가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쌍둥이 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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