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때아닌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탑6 일진출신 K 양’이라는 제목 하에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을 자퇴를 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니 여전하다”라고 폭로했다.
작성자는 “지금 와서 착하게 살면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이 다 잊히는지가 궁금하다”며 “피해자들은 그렇지 않을 텐데 말이다”라고 덧붙이며 초·중학교 졸업앨범 사진까지 첨부했다.
해당글은 온라인상 급격히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K양이 요아리라고 추측했다.
JTBC ‘싱어게인’ 측과 요아리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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