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채널S ‘신과 함께’에 BTOB 창섭과 100만 구독자 경제 유튜버 슈카가 등장한다. 마스터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우량 ‘주식(酒食)’ 추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지난 3일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의 등장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https://tv.naver.com/v/19355470)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할 ‘신과 함께’ 첫 게스트는 바로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다.
‘신과 함께’의 론칭 소식을 듣고 찾아온 창섭은 아이돌계 ‘술. 잘. 알(술을 잘 아는)’로 통하는 최적화 게스트다. 창섭은 주문자의 사연에 흠뻑 빠져들어 사심 가득한 ‘주식(酒食)’ 추천과 찐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슈카는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경제 전문가답게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위스키테크(위스키+재테크)’에 대한 꿀 정보를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부터 MC들과 게스트 사이에 치열한 ‘주식(酒食)’ 추천 전쟁이 펼쳐지며 기막힌 꿀 조합 메뉴의 탄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문자와 시청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우량 ‘주식(酒食)’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가 함께한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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