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코트가 무면허 운전을 자수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면허 취득을 위해 시험을 치룬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7일 코트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수를 하지않고 면허를 따러갔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걸리거나, 사고접수가 된 건이 아닌겅우는 사건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훈방조치 되었고, 경찰관분들께서 윤태훈씨 다시는 무면허로 운전하지 마시고, 앞으로 운전을 할 계획이라면 빨리 면허부터 따라 했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코트는 지난 13일 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목격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코트는 “세세하게 거짓 없이 진술했고, 애초에 경찰서에 간 이유가 양심적으로 처벌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폭로 내용중 천만원으로 사건 당사자들끼리 합의 본 내용은 사건접수를 하지 않은 내용입니다”라고 전했다.
사건 접수를 하지 않은 채 공부하고 면허를 따러 갔다는 코트는 “오해의 소지를 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 해당내용이 거짓일 경우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고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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