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만화책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가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의 출연에 박나래는 “방송을 하면서 직접 본가에 가봤는데 만화책이 아예 만화방 수준이다”라고 운을 뗐고 김요한은 “제가 만화책을 좋아해서 사서 모으고 있다. 최소 6000권 이상은 된다”며 만화책 러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가수 김요한은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는 숙소에 대해 “제일 좋은 게 욕실에 욕조가 있는데 그 안에 누워 있으면 창밖으로 도시 전체가 다 보인다”라며 시티뷰 맛집 숙소를 자랑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게 안 좋은 것은 밖에서 다 보인다”고 말했고 김요한은 “너무 높아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25층에 살고 있다는 김요한의 말에 20층에 산다고 밝힌 브라이언은 ‘브무룩’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룸메이트 2인의 서울 전셋집 구하기에 나선 인턴코디들의 발품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