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애도사’가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밤 8시 50분 시즌2로 돌아오는 SBS플러스 ‘연애도사’가 다음 주까지 방송을 기다리기 아쉬운 시청자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다.
SBS플러스 ‘연애도사’는 16일 밤 8시 50분 ‘시즌1 베스트’ 방송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되는 ‘시즌1 베스트’에서는 박군, 마리아, 이은지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회차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만날 수 있다.
박군은 ‘연애도사’ 시즌1에 출연해 군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학창 시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 6살 연상의 여인과 사귀었던 추억 등을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 마리아는 이상형을 밝히며 도사팅까지 진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마구 발산했다. 이은지는 ‘국민 썸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도사팅에 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훈남과의 도사팅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의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연애도사’는 23일 밤 8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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