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Y 영상을 찍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밝고 상큼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탐스러운 긴 머리를 찰랑이며 예쁜 미모를 뽐낸 그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민소매 의상으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셀프 카메라로 자체 콘텐츠를 만든 설현은 “인생 첫 편집이라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족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서 편집해봤어요!”라며 “여러분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을텐데 도자기 만들기 DIY 영상 보시면서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미도 있고 뿌듯하다”고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한편 설현은 25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해 일상적 브이로그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첫 영상 ‘도자기 만들기 (Feat. 근데 이제 똥손을 곁들인…)’는 개설 13시간 만에 5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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