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분미만’ 채널
귀찮은 광고 문자를 어플의 도움없이 차단하는 꿀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1분미만’ 채널에는 ‘이건 진짜 선넘었네요..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겁니까?)’ 영상이 게재됐다.
1분미만은 “스팸 차단 어플도 좋지만 대부분 광고를 포함하고 있고 굳이 어플까지 깔기는 귀찮다”며 광고 문자를 분석했다.
유튜브 ‘1분미만’ 채널
이어 “대부분 문자는 공통점이 있다. 맨 위 ’web발신’으로 시작하고 ‘광고’라는 문구, 맨 아래에는 ‘무료거부’라고 써 있는 점이다”며 핸드폰 자체 메시지 차단 기능을 켰다.
‘광고’라는 문구에는 괄호나 별 모양 특수기호를 포함시키고 ‘무료수신거부’ 문구도 추가했다.
‘web발신’ 문구는 정부가 보낸 정보성 문자나 웹을 통해 보낸 중요한 문자까지 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등록하지 않았다.
해당 방법은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한해서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 스팸 문자를 차단해야 한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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