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유혜디
BJ 유혜디가 돈을 빌려 놓고 갚지 않는다는 폭로글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 유혜디 빚투합니다’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014년, 2016년 두차례에 걸쳐 총 750을 빌려줬다. 현재 350만원을 받았고 아직 400만원 갚지 않은 채 연락 두절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첨부된 사진에는 BJ 유혜디 본명 송아리 계좌에 200만원, 550만원 2차례 입금한 내역이 있었다.
글쓴이는 “아프리카TV 방송할 때 카톡보라고 채팅 쳤더니 스토커라며 블랙 당한 상태다. 이건 제가 정확히 제 정체를 알리지 않아 문제가 있지만, 그 당시 제 카톡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던 때라 누군지 알고 있음에도 블랙시키고 무시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메시지나 편집자 모집 공고에 적힌 메일주소로 연락을 취했음에도 유혜디는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그는 “돈 준다고 한지 2년 되어가고 연락 끊긴 지 8개월정도 넘어간다. 돈 빌릴 땐 죽을 것 같다고 힘들다고 빌려가더니 잠수타고 현재 어느정도 돈도 벌고 있음에도 갚지 않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유혜디는 ‘빚투’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