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식물 사랑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사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로카시아재클린, 저 사실 식물 덕후 식덕. 앞으로 하나씩 공개해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사랑이 커다란 화분을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옐로우 컬러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김사랑은 식물 옆에서 더욱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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