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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오종혁, “결혼 7개월 차에 아기 찾아와…태명은 또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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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오종혁이 딸바보 아빠를 예약했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오종혁이 출연했다. 6년 만에 다시 ‘컬투쇼’를 찾은 오종혁은 근황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일단 제일 큰 변화가 제가 유부남이 됐다. 작년 4월에 결혼해서 며칠 전에 결혼 1주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아직 신혼이지 않느냐는 말에 “신혼인데 7개월 차에 아이가 생겼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태명 ‘또복이’에 얽힌 사연도 공개했다. 

오종혁은 “아내가 유기견을 데려와 8마리가 됐다. 어미견이 새끼 7마리를 낳았다. 그 친구들이 두 마리는 우리가 데리고 있고 다 좋은 주인을 만나서 갔다. 다 보내고 나니까 아이가 생겼다. 강아지들 이름이 일복이, 이복이, 삼복이 등으로 이어지는 이름이었는데 가고 나서 또 복이 왔다고 해서 또복이라고 했다”고 ‘또복이’ 태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오종혁은 2세의 성별에 대해 “공주님이다. 딸아이를 항상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의 아이는 아들일거라 상상만 하고 지냈었는데 딸아이란 생각을 하고 그런 결과를 받으니까 오히려 설레더라”며 딸바보를 예약했다. 아빠 닮아서 예쁠 거라는 출연자들의 말에 “아내 닮아서”라며 사랑꾼 입담을 뽐내기도. 

또한 오종혁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늑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종혁은 “늑대 같은 본성을 가진 야쿠자 조직의 2인자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늑대들’의 내용에 대해 “야쿠자 두목의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고 그 사건에 형사와 두목과 제가 서로 다른 식의 스타일로 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오종혁이 주연한 영화 ‘늑대들’은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4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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