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로도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전국투어는 오는 6월 4,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포레스텔라가 이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과 콘서트를 동시에 준비 중인 만큼, 전국투어에서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포레스텔라는 ‘The Royal’ 서울 공연과 ‘The Forestella’ 앙코르, 서울, 부산 공연, 넬라판타지아 콘서트 등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공연 매출액 3·4·6·7·8·10위에 랭크된 바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6월부터 서울, 부산, 고양, 전주, 수원,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투어를 시작하며 올 봄, 여름 내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새 앨범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음악 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Takatsugu Muramatsu)가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퀄리티를 예고한 상황이다.
전국투어 전석 매진 소식으로 저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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