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유산 고백에 대한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디엠 위로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 날을 기다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소원, 진화, 딸 혜정양,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온 가족이 해맑게 웃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함소원은 1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남편은 아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 애가 다시 살아 올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다음 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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